FAQ

어학연수 비용은 지역이나 학교, 숙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그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생활비가 높은 편이며, 
대학부설의 학비는 학교에 따라 10개월기준 약 200만원~800만원, 사설의 경우 900~1000만원 정도입니다.
숙소는 기숙사를 이용 할 경우 한달에 약 10~50만원, 자취 시 35~80만원정도로 이또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예비학부  기준으로 기숙사 생활을 할 경우 항공비와 생활비, 학비를 포함한  10개월 연수의 총 비용은 800-2000만원 정도 입니다. 

한달 생활비는 지역이나 생활패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특별히 교외 여행이나 쇼핑을 하지않을 경우 숙소비와 학비를 제외한 순수 용돈은 
물가가 높기로 소문난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경우 한달 약 50만원 정도이며, 
그 외 지방도시들은 한달 약 35만원 정도를 예상하시면됩니다.

이는 일주일에 한두번 외식하고 친구들과 주말에 친구들과 어울려 펍에가는등 
평균 학생들이 소비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쇼핑을 좋아하거나 여행을 즐긴다면 더 준비하셔야겠지요^^

불가능 합니다.
러시아에서 연수 도중 학교를 옮기고자 하는경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신 후 새로운 학생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러시아 비자는 같은 학교로 최대 9개월까지 연장가능하며 총 12개월 (1년)을 머물 수 있습니다.
러시아 학생비자는 처음 3개월유효한 비자를 받게되며  러시아로 출국 후 연수하고자하는 기간만큼 연장해야합니다.  
비자 연장은 같은학교로만  최대 9개월까지 현지에서 연장가능하며 최대 1년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3개월+9개월) 

*현지에서 연장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 같은 학교로 추가 연장 후 총 비자 기간이 1년을 초과한 경우
- 한국에서 첫 초청장 받은 학교 와 출국 후 다른 학교로 연장신청할 경우
- 랭귀지 코스 후 예비학부 나 대학으로 진학시 
- 같은 학교로 추가 연장 할 경우라도, 랭귀지 코스 후 예비학부 나 대학으로 진학시
   현지에서 비자연장 불가하며 반드시 한국으로 귀국 후 새로운 학생비자를 받아야 함.

일반 랭귀지 코스의 경우 언제든 입학이 가능하며 예비학부는 9월 초 개강입니다.

일반 랭귀지 코스는 언제든 입학가능하며, 수업기간도 원하는 일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예비학부는 보통 9월초에 개강하여 6월말에 수업이 종료됩니다.
학교에따라 예비학부 시작일 이후 등록가능한 학교도 있으며, 예비학부 2학기가 시작되는 1월에 추가 등록이 가능한 학교들도 있습니다.

초급의 경우 수업이 시작되는 시작일에 맞추어 등록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무척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편입하고자하는 학교의 전공과 현재 전공이 일치하여야하며,
수강과목들의 학점을 인정받아야합니다.

이는 편입하고자 하는 학교 입학관리처에 연락해보는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러시아 대학 입학 시 요구하는 시험점수는 따로 없습니다.

학교마다 상이하지만 토르플 1단계를 인정해주는 학교도 있지만 필수사항은 아니며,
보통 예비학부 수료 후 러시아어와 기초전공시험을 보고 입학하게됩니다.
일반적인 경우 수업을 꾸준히 수강했다면 무리없이 입학이 가능하지만 원칙적으로 모든 시험에 합격해야 입학가능합니다.

반드시 입학하고자하는 학교의 예비학부를 수강해야하는것은 아니며, 타 대학으로 입학을 원하는 경우에는
그 해당학교의 전공시험과 러시아어 시험을 보게됩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알파벹부터 시작하는 초급자 분들이 생각외로 많이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대학부설보다는 사설에서 세심한 관리를 받으며 연수하시는것이 효과적입니다.

물론 대학부설에서도 연수가 가능하나 세힘한 케어를 기대하기는 힘들며,
가급적 비기너 코스 개강일에 맞추어 입학하셔야합니다.
비기너코스는 예비학부 시작일이 9월초에 보통 개설되며, 일반 어학코스의 경우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생활이 편리하고 유명한 연수기관에는 한국학생들이 많습니다. 

즉, 한국인이 적은 지방도시들은 그만큼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가야하는데 
이런 경우는 항공노선도 복잡하고 생활환경이 보다 열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비율은 시기에따라 변동이 심하며,  또한 적당한 한인비율은 오히려 어려울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본인이 컨트롤을 잘 해나아가는것이 현명합니다^^

예비학부과정은 러시아 대학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학교에서 학부입학에 필요한 언어실력과 전공과목의 기초를 제공하는 코스입니다. 

예비학부 과정 후에 보는 시험에 합격하면 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반드시 그 대학이 아니더라도 다른대학의 입학을 원할경우 그 대학의 입학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예비학부 과정은 주로 러시아 새학기 시작인 9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됩니다.  

이에 반해 어학연수 과정은 입학일이 자유롭고 등록기간에 구애없이 원하는 일정을 조절할 수 있으며,
연수 끝에 시험이 없습니다.

학교 결정 후 초청장을 받기까지 최소1개월 이상 소요되며,
그 외에 항공권, 비자발급, 보험등록 등 출국에 이르기까지 준비기간은 약 2개월 정도입니다.

학교를 결정하지 못한 경우나 안정적인 수속을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전부터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제일 이상적인 형태는 연수 초반 1~2달정도 홈스테이 후 기숙사나 자취를 하는것이 효과적일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부설로 연수를 가는 경우는 주로 가격이 저렴한 기숙사에 들어가는 편이고,  사설의 경우는 홈스테이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러시아로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현지인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지만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 현지인과 동거동락하며 생생한 현지 문화체험이 가능하다는 장접이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남에집에서 생활하는 것이기에 기숙사에비해 자유로움이 보장되지 않아 불편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숙사의 경우 홈스테이에비해 자유로움이 보장되며,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종종 친구들과 어울려 학업에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홈스테이 가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며, 식사가 제공되지 않고 방만제공되는 경우는 한달에 약 30~40만원이며
식사제공 시  80-120만원정도입니다. 

기숙사는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약 10~50만원정도이며, 자취식이거나 구내식당을 이용합니다.